정부, 화력발전소 건설·운영실태 점검

 

[세계비즈=오현승 기자] 정부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이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추진 중인 공공 및 민간 화력발전소의 건설·운영실태를 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은 한국중부발전의 서울복합화력발전소, 신서천화력발전소 및 한국남동발전를 비롯해 강릉에코파워, 고성그린파워 등 민간 화력발전사업 등이다.

 

정부는 화력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건축물 사용승인 없이 운영 등 법령 위반(8건) ▲부적절한 설계변경 등 사업비 52억 원 과다 지급 ▲안전·품질관리 부실 등 총 1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또 정부는 화력발전소 건설·운영 등과 관련해 ▲민간 화력발전소 추진체계 ▲전력 매매기준 ▲설계 관련 대가산정기준 및 입찰제도 ▲발전소 안전 등 관리 등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분기별로 제도개선 이행상황을 점검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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