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사흘 연속 급락…WTI 2.3%↓

사진=연합뉴스

[세계비즈=주형연 기자] 26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3%(1.17달러) 내린 48.7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30분 현재 전날보다 배럴당 2.75%(1.51달러) 내린 53.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며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지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이어지면서, 위험자산으로 꼽히는 원유의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금값은 이틀째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4%(6.9달러) 하락한 1643.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이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오름세를 이어간 탓에 가격부담이 부각되면서 연이틀 가격조정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j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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