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조직개편 단행 차세대 플랫폼 센터 출범

정의석 부사장이 센터장, 이재승 부사장은 생활가전사업부장

 

삼성전자 서초동 사옥

 [한준호 기자] 삼성전자가 최근 사장단 및 임원인사에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차세대플랫폼센터’를 새롭게 출범시켰다. 

 

 삼성전자는 지난 23일 IM(정보기술 및 모바일) 부문 무선사업부의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그리고 빅데이터 관련 조직을 통합한 ‘차세대플랫폼센터’를 출범하고 센터장에는 정의석 부사장을 임명했다.

 

 정의석 부사장은 2015년부터 미국 실리콘밸리 삼성리서치아메리카에서 모바일 플랫폼 개발 업무를 맡았으며 2017년부터는 인공지능 기술 ‘빅스비’를 총괄했다.

 

 이와 함께 CE(소비자가전) 부문 인사도 실시했는데 이재승 삼성전자 CE 개발팀 부사장이 새로 생활가전사업부장을 맡게 됐다. 이재승 부사장은 1986년 입사해 생활가전 분야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전문가로 삼성 냉장고 등 생활가전 사업 강화를 이끌어 왔으며 밀레니얼 세대 전문가로 통한다. 한층 더 젊은 소비자층에 다가설 제품 개발에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20일 사장단, 21일 임원인사에 이어 설 연휴가 시작하기 직전 조직개편까지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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