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美·中 관세철폐 기대에 상승…WTI 1.4%↑

사진=연합뉴스

[세계파이낸스=주형연 기자] 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4%(0.80달러) 상승한 57.1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2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30분 현재 배럴당 0.53%(0.33달러) 오른 62.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중 무역합의 기대감이 유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이 기존 관세를 단계적으로 철폐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앞서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양측은 협상 진전에 따라 단계적으로 고율 관세를 취소하기로 동의했다"고 밝혔다. 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당국자도 미·중 간 '관세 철회 합의'를 확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8%(26.70달러) 하락한 1466.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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