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밸런스, 스키니랩 DNA다이어트 서비스 출시

유전자 기술 기반의 뉴트리지노믹스 기술 응용한 맞춤형 다이어트 프로그램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헬스밸런스가 ‘유전자 기반’ 개별 맞춤형 ‘스키니랩 DNA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스키니랩 DNA 다이어트는 고객 개개인마다 살이 찌는 원인이 각각 다른 점에 착안해 유전자 검사를 통해 비만 원인을 확인한 후 개인의 비만 타입에 맞는 ‘DNA 솔루션’을 제공한다.

 

DNA 다이어트는 최근 다이어트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다양한 유전자 검사의 응용분야 중 하나로, 영양과 식품에 특화한 임상적 노하우에 유전학과 융합한 ‘뉴트리지노믹스’를 접목했다. 이는 개인의 특성에 따라 맞춤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체질에 맞는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 하는 현대인의 요구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개인 맞춤형 다이어트가 체중 관리에 더욱 효과적이며, 실패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DNA 다이어트의 확산 배경”이라고 전했다.

 

메드렉스 최승호 원장은 “‘유전자 분석을 근거로 한 개인 맞춤형 다이어트는 장기적인 체중관리에 도움을 주는가’에 관한 연구에서 일괄적인 다이어트 식단을 제공받은 실험군보다 맞춤식 다이어트 방법을 적용한 실험군이 2.3배나 좋은 관리 결과를 도출했다”고 말했다.

 

유전자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형 다이어트가 한 개의 제품을 여러 비만 타입에 일괄적으로 적용했던 종전의 다이어트 업계의 방식을 크게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헬스밸런스에 따르면 스키니랩 DNA 다이어트는 개인의 비만 유전적 위험도를 비만 위험도, 요요위험도, 스트레스, 에너지 소비 효율 등 4가지 분야로 구분해 점수화하고, 각 타입의 비만 유전적 위험도를 테라피 뉴트리션으로 섬세하게 매칭한다. 또 다양한 뉴트리션(영양성분) 라이브러리에 적합한 최적의 유전자 마커를 재선별했다.

 

스키니랩 DNA 다이어트 로직테스트에 참여한 대한한방비만학회의 송재철 원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스키니랩 DNA 다이어트가 뉴트리지노믹 기술을 가장 고도화한 방식으로 평가될 수 있다”며 “지금까지의 뉴트리지노믹스 업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진화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스키니랩 DNA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출시한 헬스밸런스는 국내 다이어트 분야에서 가장 많은 성분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소재 다이어트 연구소 스키니랩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스키니랩 DNA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통해 노하우를 축적해 스키니랩 DNA 프로그램을 해외로 확산할 수 있도록 글로벌 표준화와 뉴트리지노믹스 매칭 고도화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헬스밸런스는 메타포뮬러와 손잡고 약 6개월간 DNA 다이어트 프로그램 고도화 개발을 진행해왔다. 메타포뮬러는 120명의 의사가 투자해 설립한 회사로 유전자 연구소와 식품소재 임상연구소, 알고리즘 연구소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뉴트리지노믹스 전문 바이오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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