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타이어뱅크, '맞춤형 디지털 자금관리 구축' 업무협약

[세계파이낸스 오현승 기자] 국민은행과 타이어뱅크가 지난 12일 '맞춤형 자금관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전까지 수기로 관리했던 타이어뱅크의 자금계획 수립 프로세스를 시스템화해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수립하고 △대금수납 업무 간소화 △내부통제 기반의 대금지급 관리 △현금흐름(캐시플로우) 실시간 모니터링 및 법인카드 관리 시스템 등 금융업무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1991년 국내 최초 타이어 유통 전문점 창립 이후 꾸준한 국내시장 개척을 통해 현재 전국 400여 개 타이어 전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중부권 최대 규모의 공유오피스 사업까지 진출하면서 플랫폼 비즈니스 영역으로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신덕순 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는 "타이어뱅크가 신규 진출한 플랫폼 비즈니스 영역에서 국민은행이 축적한 사업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협업 방안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은 "국민은행과 협업해 다양한 사업모델을 선보여 지역경제 및 중소기업의 상생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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