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산유국 감산에도 공급과잉 지속에 하락

국제유가는 산유국 감산에도 계속되는 공급과잉에 하락 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27센트(0.6%) 내린 배럴당 44.4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7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1센트(0.23%) 내린 배럴당 46.89달러 수준을 움직이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은 하루 평균 180배럴을 감산하고 있는데도 각지의 재고량은 사상 최고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생산량은 지난 1년 동안 평균 10% 늘어 하루 933만 배럴을 기록하고 있다 OPEC은 올해 미국 생산량이 하루 평균 80만 배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금값은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21.30달러(1.70%) 내린 온스당 1254.60달러로 마쳤다.

주형연 기자 j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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