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대량 '팔자'에 하락

코스피가 기관의 대량 매도에 이틀 연속 하락했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6%(10.99포인트) 내린 2361.65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582억원, 111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3042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판매업체(3.36%), 디스플레이패널(2.36%), 운송인프라(1.57%) 등이 상승했다. 자동차(-2.77%), 무역회사와판매업체(-2.42%), 해운사(-2.33%) 등은 약세였다.

주요 테마별로 보면 자전거(2.00%), IT대표주(1.59%), 탄소 배출권(1.53%) 등이 강세를 보였다. 자동차 대표주(-1.97%), 사료(-1.79%), 바이오시밀러(-1.34%) 등은 내렸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71%(1만6000원) 오른 228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2.19%), NAVER(0.23%), 한국전력(0.82%) 등은 올랐다. 현대차(-3.55%), 신한지주(-1.18%), POSCO(-2.68%)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0.26%(1.77포인트) 낮은 669.82를 기록했다.

개인이 410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8억원, 248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0.19% 내린 10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메디톡스(1.19%), CJ E&M(0.39%), SK머티리얼즈(1.12%) 등은 상승했다. 카카오(-0.85%), 로엔(-1.31%), 코미팜(-0.40%) 등은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2원 오른 1124.1원에 장을 마쳤다.

장영일 기자 jyi7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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