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에 2150선 턱밑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2150선 턱밑까지 회복했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0%(10.75포인트) 오른 2149.1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24억원, 224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749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담배(3.96%), 자동차(2.74%), 인터넷소프트웨어와서비스(2.65%) 등이 상승했다. 결제관련서비스(-3.03%), 디스플레이채널(-2.58%), 창업투자(-2.14%) 등은 약세였다.

주요 테마별로 보면 자동차대표주(2.42%), 타이어(1.80%), 방위산업(1.80%) 등이 강세를 보였다. PCB생산(-3.68%), 자전거(-2.21%), LBS관련주(-2.21%) 등은 내렸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52%(3만1000원) 내린 201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3.11%), 현대차(3.28%), NAVER(2.45%) 등이 상승했다. 삼성생명(-0.46%), SK이노베이션(-1.22%),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0.03%(0.19포인트) 낮은 635.80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5억원, 50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224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은 0.55% 내린 9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카카오(4.13%), 메디톡스(2.71%), 로엔(1.81%) 등이 상승했다. CJ E&M(-0.95%), 에스에프에이(-1.76%), 파라다이스(-3.01%) 등은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1.2원 내린 1139.3원에 장을 마쳤다.

장영일 기자 jyi7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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