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7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상승 마감

15일 코스피는 7거래일째 이어진 외국인 수급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49포인트(0.42%) 오른 2017.26을 기록하며 상승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4862억원을 순매수해 지수의 상승을 견인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93억원, 기관은 300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은행, 금융, 보험, 기계, 전기가스, 운수창고 등은 올랐고 의약품, 철강금속, 섬유의복, 종이목재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 우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한국전력, 현대차, 현대모비스, 삼성물산, 삼성생명은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했고 SK하이닉스, 네이버, 포스코는 하락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전 거래일 대비 3.06포인트(0.44%) 내린 700.28을 기록, 700선을 턱걸이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개인은 892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9억원, 539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의 하락을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정보기기, 화학, 방송서비스, 오락문화, 비금속, 소프트웨어 등은 올랐고 섬유의류, 출판매체복제, 음식료담배, 제약, 통신장비, 유통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대장주인 셀트리온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고 카카오,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로엔, 코미팜, 컴투스, 케어젠은 전 거래일 대비 주가가 하락했다. CJ E&M, 파라다이스만 전 거래일 대비 주가가 상승했다.

강중모 기자 vrdw8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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