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농협지주 회장 연임…안정적 경영 토대 마련 -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 세계일보 -
  •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용환 현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앞서 농협지주 임추위는 지난달 15일 1차 임추위를 시작으로 지난 한 달여간 다양한 내외부 후보군에 대해 여러 각도로 심사했었다.

    김 회장은 특히 지난해 과감한 ‘빅배스(대규모 손실 처리)를 단행해 부실을 한 번에 털어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추위는 “김 회장은 취임 후 리스크관리 체계를 획기적으로 정비했다”며 “핀테크, 글로벌사업 진출 등 농협금융의 신사업 발굴을 위한 노력도 빛났다”고 전했다.

    김 회장의 연임이 확정됨에 따라 농협지주는 최고경영자(CEO) 리스크를 없애 안정적인 경영 토대를 마련했다. 농협지주 관계자는 “올해는 본격적으로 수익성 제고에 올인해 농협의 수익센터로서의 역할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지주는 다음주 중으로 주주총회를 개최해 김 회장의 연임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안재성 기자 seilen7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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